위메이드의 대표적인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글로벌 버전이 공개된 첫 날부터 대박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게임의 글로벌 버전이 공개되자마자 약 7만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게임은 글로벌 마켓 인기 랭크 상위권에 오르게됐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상자산 ‘위믹스(WEMIX)’의 가치 또한 함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글로벌 트렌드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기록했던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복원한 MMORPG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22년 중순 국내에 최초로 론칭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고, 이 여세에 힘입어 지난 1월 31일부터 전 세계 170개 국가에서 게임의 글로벌 버전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됐다.
‘미르M’의 글로벌 버전은 가상자산,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요소들을 도입해 ‘플레이 앤 언(P&E)’ 방식의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은 누적 매출 1억 4000만 달러에 도달했던 세계적인 인기작 ‘미르4 글로벌’과 블록체인 요소를 통해 경제 환경을 구현한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조를 띄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미르M 글로벌은 공개된지 하루만인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특히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 미르M은 홍콩 앱스토어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은 2위, 필리핀에서는 2위, 대만에서는 9위 등을 기록하며 공개된지 하루만에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게임 미르M 글로벌은 지난 2월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7만 6000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 기록은 위믹스 플레이에 공식적으로 론칭됐던 게임들 중 랭킹 1위였던 ‘미르4 글로벌’의 다음 랭킹에 해당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