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이 ‘셰터드 레기온'(구 ‘Land of Request’)이 최근 브랜딩 업그레이드와 함께 인지도 높은 투자사들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셰터드 레기온’은 지난 2021년 후오비 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후오비벤처스의 리드로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를 비롯해 PopFun, CCV, C2, 뉴스타트 벤처스(New Start Ventures), 크립토Phd(CryptoPhd) 등이 투자자로 합류한 바 있다.
후오비 벤처스의 한 관계자는 셰터드 레기온이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것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고,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셰터드 레기온은 시장 잠재력이 검증돼있는 탄탄한 ‘Play-for-fun’ 게임으로 무엇보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들을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셰터드 레기온은 게임파이 분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셰터드 레기온은 MMO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수천 명의 이용자들이 다양한 반현실적 형태로 상호작용하며 게임을 즐기고 있다.
게임 배경은 세계의 종말 단계로 이용자들은 그들만의 기지를 만들고 상품 제작하고 영웅을 육성하며 다른 이용자들의 캐릭터 및 적대적인 NPC와 전투를 치를 수 있다.
게임상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NFT는 이용자들의 요새를 강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추가 속성 보너스인 ‘토지’, ‘영웅’, ‘기계’ 등 다양한 자산들을 구현하는데 쓰일 수 있다.
또한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PvP 전투 시나리오에 함께하며 토큰, NFT 등을 얻을수도 있다.
또한 토지를 소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게이머들을 모집하며 토지 개발, 자원 수확 등을 통해 게임 자체에 투자를 진행할 수도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들은 투자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PvE 전투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