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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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트랙잭션 수 모두 감소세+수수료 ATL 기록한 이더리움의 ‘암울한 전망’ vs $10만 도달 가능성 제기된 비트코인의 ‘밝은 전망’

30일 보도에서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활동 지표에서 ETH 가격 상승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8월 22일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량과 트랜잭션 수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ETH 현물 ETF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더리움 메인넷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댑(Dapp)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ETH 가격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의 공동 설립자 ‘meow’가 자신의 X를 통해 “단기적인 이슈는 제쳐두더라도, 이더리움(ETH)과 EVM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ETH 생태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여러 프로젝트에도 기여했다. 현재 이더리움이 다소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미래가 밝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생태계가 다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양봉 하나만 나오면 되는 것이 바로 암호화폐 업계(CT)”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셰르파가 “알트코인이 올해 초와 같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낮다. 이번 사이클 정점은 이미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BTC가 상승할 때 알트코인도 같이 상승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시장 역학은 이미 바뀌었다. 다수의 알트코인이 한동안 가파른 가격 상승을 경험하지 못할 수 있다“면서, “다만 BTC는 몇 달 안에 100,000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상승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일부 알트코인도 최고가를 기록할 수는 있겠지만, 어떤 알트코인일지 확신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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