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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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TC 현물 ETF는 개인투자자들이 점유?…”기관채택 속도 가장 빨라!”

22일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이 자신의 X를 통해 “BTC 현물 ETF는 역사상 그 어떤 ETF 보다 기관 투자자들의 채택이 가장 빠르다”고 전했다.

그는 “BTC 현물 ETF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175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나스닥 QQQ의 이전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BTC 현물 ETF의 기관 보유량이 21%로 채택이 개인 투자자 중심이라고 지적하지만, BTC 현물 ETF는 기관 수로 집계하든 총 자산 운용액(AUM)으로 집계하든 ‘기관 채택’ 측면에선 선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개인 투자자들의 채택이 너무 많아, 기관 채택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뉴스가 X를 통해 “미국 상원의원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바쇼가 비트코인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커티스 바쇼는 뉴저지 상원의원에 출마한 상태다.

한편, 같은 날 미국 와이오밍주 주지사 마크 고든이 최근 현지 암호화폐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국 국채와 환매 계약을 통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점은 내년 1분기로 예상된다. 출시 후 상장을 위해 거래소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이오밍주는 지난 2022년 2월 스테이블코인 개발 관련 이니셔티브가 제안한 바 있으며, 2023년 7월에는 스테이블코인 위원회가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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