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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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BTC 현물 ETF로 20억 달러상당 지분보유…”선택된 펀드들은?”

더블록에 따르면, 헤지펀드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첫 번째 회계 분기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ETF에 약 20억 달러의 자금을 쏟아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5일 미국 증권 규제 기관에 제출된 분기별 13F 양식 자료에 따르면, 밀레니엄 매니지먼트는 지난 3월 31일 기준 총 19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현물 비트코인 ​​ETF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ARK 21쉐어스 비트코인 ETF(ARKB),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BITB),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및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ETF(FBTC)가 포함된다.

다만 해당 주식 지분들의 공정한 시장 가치는 헤지 펀드가 관리 중인 640억 달러 상당 자산의 3%에 불과하다.

또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이스라엘 잉글랜드인이 설립하고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 펀드는 지난 3월까지 3개월 동안 블랙록의 IBIT로 약 8억 4400만 달러(IBIT의 가장 큰 할당량)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FBTC로 8억 달러 이상의 지분, GBTC 주식 약 2억 200만 달러, ARKB와 BITB 주식으로 약 4,5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밀레니엄 매니지먼트는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기반 펀드로 몰려들면서 현물 비트코인 ​​ETF를 수용하기로 결정한 월가의 여러 투자회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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