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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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경선 후보자 3명, 코인베이스 마련 행사서 ‘디지털자산’ 주제로 토론진행

5일 외신에 따르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경선 후보 3명이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인베이스가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참석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의 잠재적 부통령 후보로 언급했던 비벡 라마스와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와 같은 당의 대선 경선 후보 아사 허치슨, 딘 필립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등이다. 

코인베이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버트 F. 케니디 주니어, 더그 버검, 니키 헤일리, 론 드산티스 등에도 초대장을 보냈으나 별다른 회신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친 리플(XRP)에 성향의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이 “친리플 변호사로 불리고 있지만 BTC 투자규모가 XRP의 10배 이상“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나는 XRP에 큰 관심이 없다. 나는 BTC를 10배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보이고 있는 행동은 잘못됐다. 위헌이다. 우리는 정부의 과도한 행동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같은 날 외신에 따르면, 블러(BLUR)의 NFT 시장 점유율이 8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기준 NFT 거래량은 약 9000만 달러로, 이중 블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7000만 달러 상당의 거래가 처리됐다. 

반면 오픈씨의 NFT 시장 점유율은 거래량 기준 17%까지 하락한 상태로 “올해 2월부터 NFT 시장 점유율이 오픈씨에서 블러로 눈에 띄게 이동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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