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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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HK, 돌연 라이선스 신청 철회?!

27일 더블록에 따르면, HTX(구 후오비)의 홍콩 법인이 소매 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운영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증권선물위원회(SFC)의 라이선스 신청자 명단을 인용하며 ‘후오비 홍콩(HK)’으로도 알려진 HBGL 홍콩 유한회사가 지난주 거래소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3일 뒤인 2월 23일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HTX 측 대변인은 후오비 HK가 HTX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으며, 후오비 HK는 이에 대한 논평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최근 홍콩 SFC는 오는 2월 29일까지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5월 31일까지 홍콩에서 사업을 폐쇄해야 한다는 규정을 내걸었다.

이웃한 중국 본토가 암호화폐 거래와 채굴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홍콩은 지난해 부터 암호화폐 기업에 친화적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SFC는 웹사이트를 통해 OKX, 바이비트, 불리쉬, 크립토닷컴 등 19개 암호화폐 회사의 라이선스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 또한 공개된 해당 목록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플랫폼 HKVAEX도 지난 1월 4일 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해 6월 저스틴 선은 HTX(당시 후오비)가 6~12개월 내 홍콩 암호화폐 거래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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