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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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자금유입 재 가속화 된 가운데, 비트코인 횡보세 이어가며…’상관관계⬇’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JP모건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이전처럼 현물 ETF의 유입 및 유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은행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JP모건 애널리스트 켄 워딩턴은 “수요일 두 자산 클래스 간의 상관관계는 0.60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2월 7일의 0.78, 1월 31일의 0.84에서 하락한 수치”라고 말했다.


워딩턴에 따르면, 0.70 이상의 수치는 “높은 상관관계”로 간주되며, 그 다음은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지난주 투자자들이 BTC 현물 ETF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인 24억 달러를 쏟아 부으면서 자금 유입이 재 가속화 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가 계속해서 자금 유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10억 달러의 AUM을 기록했다.

한편, 현재로서는 2월 초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상승이 ETF로 유입되는 자금의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자금흐름이 가격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으로 인해 펀드에 자금이 더 유연하게 유입되는 계기가 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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