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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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암호화폐 시장 성장동력으로 ‘RWA, 차세대 L1 프로젝트’ 꼽혀

22일 체인링크(LINK) 공동 설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가 언론 인터뷰에서 “2024년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암호화폐 업계 트렌드는 실물자산 토큰화(RWA)”라고 언급했다. 

그는 “RWA는 수백조 달러를 온체인으로 유입시킬 수 있으며, 암호화폐 산업과 전통금융 산업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다만 토큰화 자산이 온체인 상에서 이동하려면 크로스체인 전송이 불가피하다. 이 경우 체인링크의 오라클 및 가격피드 기능이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인터뷰에서 세르게이는 “향후 10년간 보다 많은 기관과 기업이 RWA의 장점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따라서 자본 시장 내에서도 더 많은 부분이 온체인 인프라를 백엔드로 채택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날 알고랜드의 스테이시 워든 재단 CEO가 최근 출연한 체인 리액션 팟캐스트에서 “실물자산 토큰화(RWA)가 암호화폐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까지 시장에 남아있는 프로젝트는 암호화폐의 실효성을 위해 노력 중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이 프로젝트들이 암호화폐와 현실 세계를 연결해 줄 것이며, 그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실물 자산토큰화”라고 평가했다.

한편, 같은 날 솔라나(SOL) 인프라 제공업체 헬리우스 랩스의 머트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향후 2~3년 동안은 차세대 레이어 1 프로젝트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솔라나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수이(SUI), 앱토스(APT), 세이(SEI), 모나드(MONAD), 팬텀(FTM)의 점유율이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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