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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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위해 모금 캠페인 추진

‘한국배구연맹(KOVO)’이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오늘 2월 10일 연맹 NFT 사업권자 ‘블루베리메타’ 및 ‘네이버 해피빈’ 등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3탄으로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에 대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KOVO’는 최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선수, 구단, 팬들이 함께하는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총 3회차에 걸쳐 기부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3차 캠페인은 2월 11일 토요일 부터 3월 31일 금요일 까지 총 7주 동안 기부 전문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KOVO 측은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힘든 상황에 처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은 사람들을 위한 피해 복구 지원 모금을 진행하고, 팬들의 모금액 및 연맹 측이 마련한 총 2,500만 원을 합쳐 두 국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연맹 측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KOVO는 블루베리메타 및 네이버 해피빈과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 2탄으로,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KOVO는 취약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또록 돕고, 선수들, 구단, 팬들이 함께하는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총 3차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지난 1차 캠페인은 올스타 선수들이 함께했으며, 지난 2차 캠페인에서는 V리그 남녀부 14개 팀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캠페인은 2월 28일까지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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