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4월 16일까지 ‘말마 프렌즈 대체불가토큰(NFT) 페스티벌’ 및 강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한국마사회 측은 4월 15일과 16일 양일 간 야간 벚꽃축제로 NFT 페스티벌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측은 지난 4월 7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 개최 구역에 단체의 메인 말 캐릭터인 ‘말마’ 인형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늘렸으며, 더 나아가 앞으로 ‘말마’ 캐릭터를 활용해 ‘말마 프렌즈’ NFT를 이번 2023년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측은 NFT 페스티벌과 함께 강원 직거래장터를 4월 14일~16일, 총 3일 동안 한 번 더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직거래장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진입로 부근에서 강원도 전통시장 등 총 28개의 점포가 참여한 바 있다. 직거래 장터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강원도 특산물을 접해볼 수 있었다.
한편 최근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2023년 ‘클린존(Clean-Zone)’ 발대식을 진행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오늘 4월 11일 한국마사회 측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클린존 운영은 마사회 지사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마일 마다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연제지사는 지사 근처의 500m 주변 지역을 ‘클린존’으로 정하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분들을 채용해 조직한 ‘실버직’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계도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는 동시에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부산연제지사 측은 “이번에 클린존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한편,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