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 2025
HomeToday‘하나증권’, NFT 전시회 ‘메타하나’ 추진

‘하나증권’, NFT 전시회 ‘메타하나’ 추진

하나증권이 NFT 전시회인 ‘메타하나’를 개최하고 김선우·다다즈 등의 작품을 공개한다.

하나증권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 1)’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도도새 작가’로 인지도를 알린 김선우 작가, 국내 NFT 인기 작가인 다다즈 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 전시회는 사전 신청 등의 절차가 없으며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한편 ‘메타하나’ 프로젝트는 토큰증권(STO)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하나증권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함께 마련한 NFT 전시회이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미술품 경매사‘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전시회에는 1681년 멸종돼버린 ‘도도새’를 메인 테마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일명 ‘도도새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김선우 작가의 작품을 접해볼 수 있다.

또한 국내‘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를 이끄는 인기 NFT 작가 ‘다다즈’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하나증권의 한 관계자는 ‘메타하나’ 프로젝트는 예술과 금융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융자산의 범위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미래 디지털 이용자들 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인데, 전시회에 작품을 낸 작가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든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하나증권 측은 이 중 일부를 선정하고 4월 19일과 4월 23일 총 2회에 걸쳐 아티스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