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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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타익스체인지’와 ‘쓰리디타다’, NFT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

‘플랫타익스체인지’와 ‘쓰리디타다’가 최근 NFT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오늘 19일 리버스 전문 암호화폐 거래소인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이엑스)’와 주식회사 ‘쓰리디타다(3D TADA)’가 NFT 교육시장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시장 및 블록체인 정보 및 적극적인 인프라 활용과 함께 업무 연계와 협력이 요구되는 기술 정보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MOU의 핵심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기존 교육사업 이외에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용을 확대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플랫타이엑스’ 측은 블록체인 사업 부문에서 쌓아온 노하우 및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로가 지닌 장점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쓰리디타다’는 블록 쌓기 놀이를 하는 것과 유사하게 큐브나 레고 블럭을 활용한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쓰리디타다는 현재 공교육 및 사교육 시장에서도 발생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중이다.

​플랫타이엑스의 한 관계자는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및 교육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교육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혁신적인 도전으로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기업 및 프로젝트들과 함께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랫타이엑스는 현재 대구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ABB 산업의 정책 파트너로 최종 선정돼 대구에 본사를 이전한 상태다.

플랫타이엑스 측은 디지털 혁신도시 및 대구 구현을 목적으로 지역 은행, 기업, 교육기관 등과 협업 추진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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