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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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 재단, 올해 IPFS 우주 배치 계획


파일코인(Filecoin)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파일코인 재단이 올해 ‘탈중앙화 분산형 파일시스템(IPFS)’을 구축한다.

파일코인 재단이 17일(현지시간) 연내에 IPFS를 출시해 우주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FS는 분산형 파일시스템에 데이터를 저장해 개인간(P2P) 전송 방식으로 대용량 파일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이다.

전 세계 컴퓨터에 분산된 데이터를 잘게 쪼개 빠른 속도로 전송한 뒤 하나로 합쳐주고, 기존의 HTTP 방식보다 데이터 전송·저장 속도가 빠르다.

IPFS 기술은 파일코인의 프로토콜을 개발한 북미 블록체인 업체인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파일코인 재단은 IPFS의 우주 배치를 위해 국의 방산 업체인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협업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파일코인 재단은 록히드마틴과 협력을 통해 우주에 IPFS를 배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마르타 벨처(Marta Belcher) 파일코인 설립자는 “당신이 만약 달에서 콘텐츠를 검색한다면 정보가 지구에서 탐색 된다는 점에서 매 클릭마다 몇 초 지연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주에서 작동되는 다양한 기술을 재설계하고 있다. 이는 우주 경제 부상을 위한 움직임”이라며 “‘탈중앙화 분산형 파일시스템’을 이용하면 클릭할 때마다 지구에서 데이터를 앞뒤로 이동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IPFS 설치 이유를 설명했다.

또 “미래에는 하나의 위성이 또다른 위성에게 연료를 보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실제 연결점이 없는 우주에서 이러한 거래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탈중앙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일코인 재단은 향후 록히드마틴의 우주선이 궤도에 진입한 이후 IPFS의 실험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IPFS 실험은 우주와 지상 통신의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사용사례 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고됐다.

파일코인 재단은 사용사례 평가에 초점을 맞춰 IPFS를 이용한 우주와 지상 통신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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