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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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들, 전례 없는 FUD 상태?…”SNS 비트코인 정서 1달 째 부정적”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서 인용된 암호화폐 인텔리전스 플랫폼 샌티멘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6만5,000달러 선에서 횡보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 미디어 플랫폼 X 상에서는 시장 참여자들이 현재 “확장된 수준의 FUD”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샌티멘트는 20일 자 X 게시글에서 “트레이더들이 계속 항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확장된 수준의 FUD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중은 비트코인에 대해 주로 두려움을 느끼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65,000달러에서 66,000달러 범위에 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동안 비트코인은 최고가 6만7,294달러에서 최저가 6만4,180달러 사이를 오르내렸다.

또 이날 샌티멘트는 비트코인에 대한 언급을 측정하고 긍정적 댓글과 부정적 댓글의 비율을 비교하는 지표인 ‘가중 감정’ 지수가 “5월 23일 이후로 계속 부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신 보도 시점 당시 해당 수치는 -0.738을 기록했는데, 이는 X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언급이 주로 ‘부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지난 1월 10일 11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4월 20일 비트코인 ​​반감기 등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벤트가 발생했을 당시에 해당 지표는 각각 4.49와 2.35의 긍정적 수준으로 급등한 바 있다.

특히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모든 계층, 특히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트레이더와 분석가를 포함 소셜 미디어에서 대부분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이와 관련해 글래스노드의 수석 분석가이자 ‘체크메이트’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제임스 체크 지난 19일 자신의 X게시글에서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약 60일 째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익명의 인기 트레이더 젤레는 “몇 달 동안 BTC 가격이 횡보세를 보였는데, 이는 강세장에서 가장 지루한 단계”라고 평했다.

한편, 일부에선 장기간의 통합으로 인해 급격한 가격 급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특히 지난 13일,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역사상 ’92일’이라는 가장 긴 통합 기간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분석가들은 확장된 통합으로 인해 자산이 “대규모 상승 랠리를 위한 준비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익명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다안 크립토 트레이즈는 “일반적으로 통합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후 확장 규모도 커진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현재 63점으로 나타나며, 지난 7일 동안 11포인트 하락을 기록했는데, 해당 지표는 소셜 미디어 정서를 핵심적으로 고려하지만 변동성, 시장 모멘텀 및 거래량, 시장 지배력 및 현 추세와 같은 다른 여러 요인들도 고루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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