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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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TON, $3억 TVL 달성 3주만에 $7억 돌파 직전!

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라마의 데이터 상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 블록체인)는 17일 총 고정가치(TVL)가 6억 978만 달러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네트워크의 TVL이 3억 달러를 기록한 지 불과 3주 만에 나온 기록이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TON의 상위 10개 프로토콜 중 상당수는 지난 7일 동안 TVL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특히 TON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유동성 풀인 디더스트(DeDust)의 TVL은 지난 주 53% 급등해 약 3억 달러에 이르렀는데, 데이터에 따르면 비모(bemo), 스테이키(Stakee), 에바(EVAA)와 같은 소규모 프로토콜도 같은 기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TON 블록체인은 웹3 통합을 위한 텔레그램의 솔루션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시징 시스템 중 하나인 텔레그램은 9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자랑한다.

이와 관련해 호주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 마켓츠의 분석가 레이챌 루카스는 “다른 모든 블록체인의 현 온체인 사용자 기반을 합친 것보다 약 100배 더 큰 (텔레그램의) 이 엄청난 잠재 사용자 기반은 번영하는 생태계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텔레그램과 TON 블록체인의 통합으로 인해 메시징 앱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일련의 ‘플레이 투 언’ 미니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낫코인(Notcoin), 예스코인(Yescoin) 및 햄스터 컴뱃(Hamster Kombat)과 같은 단순하면서도 토큰 보상을 제공하는 게임이 TON 네트워크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달 초 텔레그램은 ‘텔레그램 스타스(Telegram Stars)’ 라는 디지털 미니 앱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 시스템을 통해 앱 개발자는 애플 및 구글 앱 스토어와 같은 기존 플랫폼 대비 프로모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됐다.

한편, TON의 최신 소식도 낙관적인 정서에 기여했다. 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 판테라 캐피탈은 최근 텔레그램과의 연계를 이유로 지난달 TON에 대한 거액의 투자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월 USDT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는 TON블록체인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의 이 같은 폭발적인 인기 증가로 점점 더 사이버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사이버 보안 회사 카스퍼스키는 다수의 사기꾼들이 텔레그램과 TON의 네이티브 암호화폐인 톤코인을 사용해 암호화폐 사용자를 표적으로 삼는 ‘피라미드 사기’를 구축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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