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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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5월에 악재 사라지고 비트코인 급등할 것”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오는 5월께 모든 악재가 사라지고 비트코인의 가격도 폭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데이빗 한이 이끄는 코인베이스 연구팀은 최근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가로막았던 다양한 문제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며 가격 상승을 예상했다.

연구팀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요소로 FTX의 자산 처분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GBTC) 매도세를 꼽았다.

코인베이스 연구팀은 “비트코인 현물ETF가 자산시장에 안착한 이후 안팎에서 발생되는 다수의 악재들로부터 비트코인 가격을 방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 일일 평균 순유입액은 2억달러였다”면서 “최대 13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날도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거시경제 지표의 연착륙과 더불어 비트코인이 미국 경제와 높은 연관성을 보이며 상승할 것”이라며 “현재 미국 경제는 다소 높은 수치로 발표된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들과 점점 연관성이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금리인하 발표 시점을 5월로 보고 있으며 이 시점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발생한 직후”라면서 “두 가지의 사건이 만나게 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오름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투자정보 플랫폼 더모틀리풀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2025년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자인 앤더스 바이런드는 “비트코인은 올 4월 말 채굴 보상(미래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도래한다”며 “과거 세 번의 반감기 때도 직전에는 가격 상승이 지지부진했지만, 이후에는 가격이 급등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도 장기적인 가격 상승과 수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커 비트코인에 모든 현금을 베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일부 자금 할당은 고려해봄직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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