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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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임직원 20% 이상,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 통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전사 임직원 중 20% 이상이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합격했다.

코빗은 전사 임직원의 20%가 넘는 22명이 지난 1일 치러진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한 시험이다.

과목은 자금세탁방지 제도(글로벌 기준 및 국내 제도·500점)와 자금세탁방지 실무(위험평가, CDD, CTR, STR·500점) 등으로 구성됐다. 총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코빗은 전 직원의 40%가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소속 응시자 중 최고 득점 합격자(전체 4위)도 코빗에서 나왔다.

이번 시험을 위해 코빗은 사내 전담 인력을 통해 응시 임직원의 학습을 지원하기도 했다.

코빗은 보고책임자를 비롯해 한국금융연수원 자금세탁방지 요원과 CAMS(공인자금세탁방지자격증), CGSS(공인국제제재전문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전담 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사내 강사진이 체계적인 학습을 도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다음 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코빗은 이전부터 자금세탁방지 등 이용자를 위한 중점사항들을 전사과제로 삼아 착실히 수행했다”면서 “금융 당국의 현장컨설팅 내용도 업무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빗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며 발전하는 가상자산 업계 및 관련 규제 환경에서 시장 선도자로서 책임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빗은 지난해 11월 자금세탁방지 및 의심거래 보고 분야의 우수한 역량과 거래소 운영 건전성 제고 통한 투자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코빗은 지난 2월 전체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교육에서는 DAXA(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 준법감시분과 자문위원으로 지난해 새롭게 위촉된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방지 전문가인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코빗 임직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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