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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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리아(Calvaria)’, 1월 안으로 거래소 상장 예정

신작 P2E 카드 배틀 게임 ‘칼바리아(Calvaria)’가 이번 1월 안으로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약 280만 달러 규모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칼바리아는 오는 1월 31일에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소 ‘비케이이엑스(BKEX)’에 상장될 예정이며, 이후 엘뱅크를 비롯해 갓비트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준으로 사전 판매로 구입 가능한 RIA 토큰은 약 1,000개 미만으로, 구입 가격은 0.0325달러로 알려져 있다.

한편 칼바리아는 P2E 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서 최대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칼바리아 생태계는 현재 게임 ‘영원의 결투’를 구축하는데 주력중이며, 광범위한 게임 업계의 유저들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들과 일반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2가지 게임 모드를 선보였다.

P2E 게임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지난 수 년 간 발전해왔으나 몇 가지 한계점이 존재해왔다.

첫번째로는 대부분의 P2E 게임을 수행하기 위해 이용자가 직접 높은 가격의 NFT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는 게임을 수행하기 위해 이용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식 및 이해력을 갖추고 있어야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한계점들은 NFT에 대한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며, 광범위한 유저 층을 확보하는 것에 큰 장애가 되었다.

칼바리아 개발 팀은 한계점들을 해결하고 P2E 시장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한다.

칼바리아 개발팀은 2가지 게임 방식으로 ‘플레이투언(Play-to-Earn)’과 ‘무료게임(Free-to-Play)’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무료 게임 방식의 경우에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해당 지식이 없어도 누구든 플레이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

한편 게임 ‘칼바리아: 영원의 결투’는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카드 배틀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세 개의 세력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후 다양한 캐릭터 카드를 모으고,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을 치르며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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