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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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암호화폐 의원 루미스, 미국 내 친 암호화폐 규제도입의 중요성 재차 강조!

1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미국의 친 암호화폐 의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이 암호화폐의 인기 증가 및 발전으로 인한 규제 변화의 긴급성에 대해 지적하며, 미국 내 암호화페 친화 규정 채택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최근 루미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손쉬운 디지털 자산 소유 및 거래를 위한 규정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원인 그녀와 민주당원인 크리스틴 길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상원의원이 공동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종합적인 초당파적 규정의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산업을 위한 중요한 지침을 만들어 의회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루미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부채 한도 거래에서 디지털 자산 채굴에 대한 30% 세금안을 폐지시킨 것을 두고 자축하기도 했다. 

이 새로운 법안은 몇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암호화폐를 명확하게 정의함으로써 ‘증권’분류 제거를 고려하며, 토큰에 대한 명확한 범주 제공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기업과 투자자를 위한 안정적인 규정 세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해당 법안은 미국 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혼란을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려 및 해당 부문의 책임있는 확장의 촉진을 도모한다.

한편, 이와 관련해 법 초안의 공동 발의자인 길리브랜드는 ‘신중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토큰을 얻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 제공을 통해 토큰화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완전한 프레임워크를 완성하고자 한다.

다만 이 법안에서 전반적으로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금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어떤 조직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준비금을 미국 달러로 보유하는 규칙 등과 관련해서는 더 많은 추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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