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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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암호화폐 펀드 유입액 70% BTC 숏펀드로…’강세전망, 여전히 유효’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아시아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상승 모멘텀이 ‘건강한 식욕’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BTC는 이번주 역시 상승 흐름을 지속해 2.5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USDC 프리미엄이 나타났다. 이는 중국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의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지표”라면서, “현재 아시아 USDC 프리미엄은 103.5%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시장서 USDC가 달러화보다 3.5% 비싸게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이날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로 약 3,7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 유입세가 도드라졌는데, 독일과 스위스에서 각각 1,400만 달러와 1,0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지난주 펀드로 유입된 자금의 68%가 암호화폐 하락에 베팅하는 숏 투자 상품에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종목 별로는 비트코인 투자펀드로 약 57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같은 기간 비트코인 하락에 베팅하는 숏 비트코인 투자 펀드에는 2,550만 달러가 유입됐다.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는 420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폴카닷(DOT) 투자 펀드에 100만 달러, 카르다노(ADA)와 리플(XRP) 투자 펀드에 각각 60만 달러씩 그리고 아발란체(AVAX) 펀드에는 5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의 BTC 옵션 거래량이 지난주 42.5억 달러를 기록하며, FTX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마지막주 8.9억 달러 대비 무려 375% 늘어난 수치로, 이를 두고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는 “풋 거래량 대비 콜 비율이 현재 66%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면서, “이는 이달 들어 암호화폐 강세에 베팅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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