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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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퇴사 논란’ 바이낸스 COO “퇴사 의사 없다”


바이낸스가 ‘줄퇴사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바이낸스의 노아 펄먼 최고준법감시인(CCO)이 퇴사 의사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노아 펄먼은 7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를 그만둘 것이냐는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바이낸스 조직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통 속을 항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낸스 경영진의 리더십은 내가 들어본 그 어느 곳보다도 컴플라이언스와 인력,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아 펄먼은 컴플라이언스 부문 수석부사장인 스티븐 크리스티의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앞서 크리스티는 바이낸스를 그만둔다고 밝히며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를 떠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떠나는 이유는 앞서 매체들이 보도한 것과는 매우 다르다”라고 알렸다.

앞서 크립토포춘은 크리스티의 사임 이유로 미국 법무부 조사에 대한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대응을 두고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며, 이번 주 내 퇴사가 이루어진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자오 CEO도 “직원 이직설 관련된 가짜뉴스(FUD)가 퍼지고 있다. 매체가 지적한 이유로 직원들이 이직하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현재 미국 연방 당국의 압박에 내부에서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의 고위 임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통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회사 법률고문이자 자오 CEO의 개인 변호사였던 혼 응은 자오 CEO와의 의견 충돌 끝에 쫓겨나다시피 물러났다고, 이외에 두명의 사내 변호사도 최근 퇴사했다.

매슈 프라이스 글로벌 조사·정보국장도 자신이 얼마 전 바이낸스에서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고, 패트릭 힐먼 최고전략책임자(CSO)도 전날 트위터를 통해 퇴사 사실을 공개했다.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인력 조정이 있었다. 바이낸스는 지난주 직원 수십 명을 해고하면서 일부 대상자에게는 ‘정리해고’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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