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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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코인 구매 서비스 ‘비트세이빙’ 운영 재개


적립식 디지털자산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이 운영을 재개한다.

업루트컴퍼니는 디지털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 서비스를 다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업루트컴퍼니는 고객의 자산을 입금받아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등 주요 디지털 자산의 반복구매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기투자 보다는 장기투자, 그 중에서도 반복구매를 통해 평균매입단가를 낮추는 DCA(Dollar Cost Averaging, DCA) 기법을 활용해 리스크 적은 투자방식을 제공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권고에 따라 비트세이빙 적립식 구매 서비스가 일시 중지됐다.

FIU는 고객으로부터 예치금을 입금받아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는 방식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수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에 업루트컴퍼니는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했다. 예치금을 직접 입금받는 방식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원화마켓 거래소와 서비스를 API 방식으로 연결, 별도의 고객 자산 입금 없이 직접 거래소에 보관 중인 고객 자산을 적립식으로 반복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

이에 비트세이빙 이용 고객은 앞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원하는 거래소와 비트세이빙을 연결해 원화 송금 없이 자신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계정에서 비트세이빙의 저축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반복 구매 주기도 다양해졌다. 매일 정해진 금액만큼 구매하는 ‘매일주기’ 외에 ‘주 1회’, ‘특별주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가운데 특별주기는 온체인 데이터 기반으로 하락 신호가 감지되거나 상승 신호에 추가 구매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특별주기는 지속적으로 알고리즘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업루트컴퍼니의 비즈니스 모델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반복구매 시 구매 수수료(1.5%)가 반영됐으나 앞으로는 유료 구독모델 ‘세이빙 프라임’이 적용된다.

‘세이빙 프라임’ 이용료는 연간 구독 시 월 4500원이며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2개월간 무료로 제공된다.

업루트컴퍼니 측은 “지난해부터 비트세이빙 적립식 저축 이용 고객들 현재 평균 수익률이 36%에 달한다”며 “디지털 자산을 DCA 기법으로 저축해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은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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