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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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에만 70%⬆ BTC, 반감기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조심스럽 돌아오고 있다?!

19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023년 4분기에만 70% 가까이 상승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세를 보이며 소규모 개인 투자자들의 재진입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시장 폭락으로 수십억 달러를 잃은 개인 투자자들은 2021년 강세장에 비해 이번에는 훨씬 더 느리고 조심스럽게 진입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피치북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 캐피탈 자금의 경우에도 지난 6분기 연속으로 감소하다가 2023년 4분기에 2.5% 증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이 2년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하고 비트코인 반감기가 임박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비트인베스트의 암호화폐 주식 전문가 알리사 추는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증가하면 소매 거래도 증가한다”며, “모두가 상승장의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나타내는 ‘비트코인’ 키워드에 대한 구글 검색량은 미국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지난 1월에 증가했지만, 현재는 검색량이 다시 하락장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인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아직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기관 자산관리 회사 아르카의 트레이더 카일 도안은 언론 인터뷰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복귀하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있긴 하지만, 아직 지난 강세장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2023년 4분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326건의 거래에서 19억 달러를 유치하며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암호화폐 펀딩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피치북 보고서는 “‘작은 비율’의 증가에 불과하지만, 이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이 더 쉬워질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바이낸스, FTX와 같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둘러싼 부정적 뉴스와 약세장으로 인해 지난 1년 반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VC투자가 크게 위축된 상태였다.

테라⋅루나, FTX를 포함한 일련의 파산 사태와 바이낸스의 역사적인 43억 달러 규모 벌금형의 유죄 판결은 시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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