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에 마이레이디 NFT의 사진을 업로드한 직후 노밈 코인(NoMeme, $NOMEME) 토큰이 출시었고, 해당 토큰은 거래가 진행된지 2시간도 안돼 약 700% 상승했다.
새로운 노밈코인 $NOMEME은 DEX 유니스왑에서 현재 $0.0007525대에 거래되고 있고, 거래대금이 단시간 내에 1,200만 달러로 급증했다.
$NOMEME는 전체 잠긴 유동성이 약 450만 달러에 달하며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100배 상승 잠재력을 예상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NFT 사진과 함께 “밈은 없다(There is no meme) – 널 사랑해 (I love you)”라고 전했고, 아직 이 말이 확실히 어떤 의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단순하게 컬렉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미지를 업로드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해당 트윗은 일론 머스크의 다른 메시지처럼 임팩트있게 느껴지면서도 해당 컨셉은 마이레이디 NFT 컬렉션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컬렉션이 뉴욕 기반 레밀리아(Remilia) 디지털 아트 그룹이 제작한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레이디(Milady) NFT 가격은 갑자기 급등했고, 마이레이디 메이커 NFT 컬렉션의 시세는 오픈씨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54% 올랐다.
일론 머스크는 과거 도지코인, 시바 이누 등 밈코인의 가격을 상승시킨 주역으로 유명하다.
한편 $NOMEME을 누가 개발해낸 것인지는 불분명한 상황이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글을 업로드한 지 단 3시간만에 출시했다는 사실이 큰 주목을 끌고 있다.
$NOMEME은 현재 Dexscreener에서 인기 암호화폐 랭킹 1위로 올랐다.
$NOMEME는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오르며 현재 출시 가격의 10배 이상 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