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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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 암호화폐 거래소 공식 출범 ‘공정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이 목표’

22일 크립토슬레이트는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감독청(Bappebti, 바뻬브티)의 7월 20일 성명에 따르면, 7월 17일부터 국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범시켰다고 전했다. 같은 날 선물 청산소 역시 운영을 시작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PT 군도 상품 거래소가 국가 암호화폐 자산 선물 거래소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PT 인도네시아 선물 청산소가 해당 플랫폼 내 거래를 청산할 예정이다. 

또한 당국은 PT 테넷 디포지토리 인도네시아를 암호화폐 자산 보관 관리자로 승인했다.

바뻬브티의 대표인 디디드 누르디아트모코는 이러한 플랫폼의 설립은 ‘공정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정부 노력의 증거라고 밝혔다.

“거래소, 청산소, 암호화폐 자산 보관소의 설립은 정부가 법적인 확실성을 보장하고 고객인 대중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공정하고 공평한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다.”

또 그는 이러한 플랫폼이 주 수입을 통해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기관이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금융 서비스 당국(OJK)과 중앙은행 및 재무부와 같은 다른 연방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국은 인도네시아인들이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바이낸스 코인(BNB) 등을 주로 거래하고 있으며 상반기 동안 암호화폐 거래량이 66조4400억 루피아(44억2000만 달러)로 68.65% 감소했다고 전했다.

누르디아트모코는 이 같은 거래량 감소를 두고 현 암호화폐 산업이 놓인 글로벌 상태를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이로 인한 시장의 낮은 유동성 상황이 가격 안정성 및 시장 효율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봤다.

그에 따르면 업계는 여전히 부적합한 규제에 대처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정책의 영향으로 금리 인상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다만, 메타, 구글, 트위터와 같은 세계적인 대형 기술 회사들 역시 블록체인 기술을 운영에 통합하기 시작한 것을 보면,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가 여전히 유망하다는 방증이라는 게 그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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