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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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검증인, 높은 Geth 선호도!…중앙화 우려 확산됨에 따라 점유율⬇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더리움(ETH) 커뮤니티 내에서 실행 클라이언트 Geth의 과도한 점유율과 관련해 블랙스완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Geth의 네트워크 점유율이 약 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현재 Geth의 점유율은 전날 대비 약 5.2% 하락한 78.8%를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이더리움 밸리데이터(검증인) 사이에서 Geth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실행 클라이언트의 다양성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Geth에 버그가 발생하면 네트워크 중단, 부당한 패널티 등으로 밸리데이터가 스테이킹한 ETH를 몰수당할 위험도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또 이더리움 인프라 기업 랩리스의 설립자 라클란 피니도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커의 약 84%가 Geth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있다. 만약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다면 체인 가동이 중단되고, 종료 대기열로 인해 몇몇 밸리데이터들의 손실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같은 닐 이더리움(ETH)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LDO)가 공식 X를 통해 “2022년 4분기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후 리도 프로토콜 밸리데이터의 Geth 클라이언트 사용률은 93%에서 2023년 4분기 기준 67%까지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4분기 밸리데이터 및 노드 운영자 관련 데이터는 아직 최종 버전을 집계 중이지만, 이더리움에서 특정 클라이언트 점유율이 과반수를 넘어가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더리움 밸리데이터의 80% 이상이 Geth를 사용하고 있어, 클라이언트 중앙화 관련 우려가 ETH 커뮤니티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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