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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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닥사, 블록체인 시장 만드는 공생관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가상화폐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을 내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를 ‘공생 관계’라고 표현했다.

장 대표는 15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가진 위믹스 투자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위믹스 상장폐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러한 이야기를 내놨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위믹스가 상장 폐지된 이후 처음으로 장 대표가 코인 투자자들 앞에 나선 것이다.

장 대표는 “지난해 위믹스는 닥사 소속 거래소의 원화 마켓에서 거래가 정지되는 불행한 일을 겪었다”며 “현재는 한국 투자자들이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위믹스를 거래할 수 있기에 지난해 발생한 문제는 해소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위믹스의 목적은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것이지, 법적 분쟁이 아니다”라면서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민사소송이나 공정위 제소도 모두 취하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닥사와 위메이드의 관계에 대해서 “함께 블록체인 산업과 시장을 만드는 공생 관계”라고 정의하면서 “블록체인이란 새로운 기술과 가상자산이란 새로운 경제 시스템 관점에서 보면, 거래소와 발행사의 관계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만들어가는 협력관계”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앞으로 유통량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투자·파트너십에 위믹스를 쓸 때는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자문위를 구성하고, 노드 카운슬 파트너(블록체인 노드 운영 협력사)들의 투표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위믹스 가치를 올린다는 관점에서 위믹스를 활용해 왔지만 시장에서 제대로 쓴 것이 맞냐는 비판이 있다. 일견 타당하다고도 생각한다”며 신뢰도 제고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시장에 이미 유통되고 있는 위믹스에 대해서는 작년에 발표한 대로 플랫폼 매출과 회수한 투자 수익의 25%를 시장에서 사들여 소각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굉장히 힘든 일이 있었지만 우리가 가장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끝으로 장 대표는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그 길을 가는 과정에서 현재 위메이드가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없던 길을 가다 보니 여러 난관과 도전에 마주하겠지만 포기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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