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나일’의 첫 DAO 라인업을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최근 ‘DAO & NFT’ 플랫폼 ‘나일’의 첫 번째 ‘DAO’라인업을 출범했다.
‘나일’이 이번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DAO 라인업은 ‘WONDER DAO(원더 다오)’를 비롯해 ‘ARTEUM DAO(아티움 다오)’, ‘DELTA DAO(델타 다오)’, ‘ORACLE DAO(오라클 다오)’ 등의 공동 목표를 가진 다양한 DAO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WONDER DAO’는 위믹스3.0 공식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 ‘40 WONDERS’ 가운데 ‘WONDER 1’를 지칭한다.
이는 민주적 특징, 투명성이 보장된 운영을 바탕으로 위믹스3.0 메인넷의 메가 에코 시스템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ARTEUM DAO’는 신개념의 아트콜렉팅 커뮤니티로, 여러 종류의 작품을 수집함과 동시에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문화 사업 분야로서의 확장 등 혁신적인 문화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일’은 위믹스3.0을 중심으로 자동화 방식의 자산 운용 프로토콜을 운영할 수 있는 ‘DELTA DAO’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실 세계의 정보들을 정제, 이것을 블록체인 환경으로 연결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구축 및 운영하는 ‘ORACLE DAO’를 경험해볼 수 있다.
DAO의 모든 라인업은 ‘Neith Protocol(네이트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조직, 운영되고 있다.
‘네이트 프로토콜’은 간편한 커뮤니티 조직, 자체적인 토크노믹스 생성 등 ‘DAO’의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는 모듈화된 플랫폼이라는 특징이 있다.
한편 위메이드가 최근 자체 구축한 가상자산 ‘위믹스’의 원화 거래를 목적으로 재상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상장 폐지됐던 ‘위믹스’가 다시 다양한 원화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