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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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NFT 시장! 원인은 블러?…쏟아지는 비난에 입 연 블러 설립자

6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NFT 플랫폼 오픈시(OpenSea)의 떠로으는 경쟁업체인 블러(Blur)의 창립자가 최근 NFT 시장의 침체기가 깊어진 것과 관련해, 플랫폼을 향해 쏟아지고 있는 비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본명 ‘티슌 로케레’인 블러 창립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Pacman) 통해 블러가 NFT 시장을 죽이고 있는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팩맨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우리 플랫폼은 지난해 10월 22일 출시됐다. 그 후로 일부 NFT 가격 하한선이 올랐고 일부 가격 하한선은 내려갔다”며, “블러 토큰 에어드랍과 함께 NFT 바닥 가격이 하락한 몇 안 되는 컬렉션 중 하나는 ‘아즈키 NFT’ 민팅을 통해 4천만 달러 상당의 유동성이 제거됐을 때였다(시장은 무엇보다 유동성에 따라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2021년 돌풍을 일으켰던 NFT 시장은 지난 1년간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최근에는 블루칩 NFT 컬렉션 마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랩스의 지루한 유인원 요트 클럽(BAYC)의 바닥가격은 현재 28 ETH(약 $53,000)로, 18개월 이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며 출시 당시 가치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또 다른 인기 컬렉션인 아즈키(Azuki)의 바닥 가격 역시 제작사인 치루 랩스(Chiru Labs)가 지난 주 새로운 NFT컬렉션의 출시를 망친 후로 폭락해버린 상태다.

여기서 업계와 두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모두 블러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유가 랩스에 투자한 벤처 회사인 에덴 블록의 리오 메시카는 “이전에 ‘수집가’로 불리던 NFT 고래들이 이제 스스로를 트레이더 혹은 ‘Blur 농부’라고 부른다”며, “몇몇 거래자들의 공포와 탐욕으로 인해 공간이 왜곡됐다”고 꼬집었다.

또한 더블록 리서치의 연구 분석가인 브래드 카이는 ‘아즈키 NFT 매도 사태’의 상당 부분이 블러의 대출 플랫폼에 기인했을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한편, 이날 트윗에서 팩맨은 블러의 성공에 대한 비판이 잘못됐다고 강조했다.

“자산 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근본 원인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지만(즉, 유동성을 주입한 블러의 역할),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비난할 대상을 찾는다. 마녀사냥은 들불처럼 번지고 현 시점에서 나는 그것을 비즈니스 비용으로 간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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