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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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 ‘디사이퍼’가 주최한 ‘디퍼런스’에 참여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온더’가 얼마 전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가 주최한 콘퍼런스 ‘디퍼런스’에 참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퍼런스는 디사이퍼가 지난 2018년부터 1년에 1회 꾸준히 개최했으며, 해당 행사에는 디사이퍼 학회원 및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연사들이 함께해왔다.

‘온더’는 지난 2021년 디사이퍼와 MOU를 체결하고 이후부터 해커톤 개최 및 디퍼런스 참여 등의 협력 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온더’를 포함한 총 10개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면 산학 협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최근 기술 트렌드와 관련해 총 3개의 기조연설이 진행됐으며, 라디우스의 정현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해치랩스의 문건기 대표, 에이41의 이변헌 공동창업자가 핵심 연사로 함께했다.

한편 해당 행사는 최근의 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3개의 키노트 스피치로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 세션에는 ‘2022년 회고 및 2023 트렌드 전망’을 핵심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패널로 참가한 ‘온더’의 나문기 사업전략 이사는 지난 2022년을 회고하며 ‘FTX’ 거래소 이슈를 비롯해 규제 강화, 탈중앙화 강세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나문기 이사는 “이번 2023년에는 ‘DeFi(탈중앙화 금융)’ 및 ‘NFT’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후원사로 참여한 ‘온더’는 지난 2017년부터 이더리움 확장 관련 솔루션에 주력해오며 연구, 개발을 추진해온 블록체인 R&D 전문 기업이다.

‘온더’는 탈중앙화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해왔다.

또한이더리움 확장성을 비롯해 탈중앙성, UX(User Experience) 및 DX(Developer Experience) 요소 등이 적용, 과장된 플라즈마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토카막 네트워크(Tokamak Network)’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구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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