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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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 프로토콜, 바이낸스 커스터디와 업무협약 체결


‘어셈블 프로토콜(ASM)’이 ‘세푸(Ceffu, 이전 바이낸스 커스터디)’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토큰 보상형 플랫폼 어셈블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산하 커스터디 플랫폼 세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1위 암호화폐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는 주요 기관들이 상당한 양의 자본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동향을 파악해 2021년 자산 수탁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기존에는 ‘바이낸스 커스터디’라는 이름으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지난 2월에 세푸로 이름을 변경했다.

세푸는 주식, 채권, 디지털 자산 등을 거래하는 투자자를 대신해 대리인이 금융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자산신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BNB, XRP, ADA, GALA, MATIC 등 다수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어셈블 프로토콜의 ASM 토큰이 세푸에 등재됨에 따라 ASM 토큰 보유 기관 및 고객은 세푸의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ASM 토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어셈블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토큰 보상형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 어디서든 포인트를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축됐다.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ASM을 활용해 포인트 제공사와 고객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어셈블 생태계에 기여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파트너 플랫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셈블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광고주는 광고비를 지불해 플랫폼 내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어셈블의 측은 “이번 바이낸스의 자산 수탁 서비스 세푸에 어셈블 토큰 ASM이 등록이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세푸 등록을 통해 자산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바이낸스 생태계와의 협력 관계를 맺어 더 확장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SM 토큰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MEXC, 게이트아이오, 코인베이스 프로, 리퀴드 등에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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