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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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주요 기업 임원들의 내년 시장 전망은? ‘강세장 기대 vs 반감기 효과 저조’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이 크라켄, 아발란체 등 주요 암호화폐 관련 기업 임원들의 2024년 시장 전망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우선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크라켄의 UK 전무이사 비부 다스는 “내년 영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써 크게 도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규제가 명확해지면 영국 기반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 대비 불이익을 받지 않아도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의 요구 및 기대를 충족하는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출시되고 영국 시장 내 기관 거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 최근 인상적인 랠리를 펼친 아발란체(AVAX)의 개발사 아바랩스의 대표 존우는 “내년 스테이블코인 제품의 시장 적합성이 증명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연간 결제 규모가 처음으로 비자를 뛰어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통해 BTC 시총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보호 프로젝트 콘코디움의 라스 사이어 크리스텐슨 공동 창업자의 경우 “반감기, BTC 현물 ETF 승인 및 새로운 강세장 등에 대한 예측은 너무나도 교과서적”이라면서, “물론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미성숙한 만큼, 예측하는 대로 전개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일반적인 예측을 벗어나는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시총 35위 암호화폐 비체인(VET)의 써니 루 CEO도 “비트코인 반감기가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BTC 현물 ETF 승인 및 시장 규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의 모든 관심이 ETF 진행 사항에 쏠려있다.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이정표가 될 수 있다”며, “ETF는 세계 최대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앵커리지 디지털의 디오고 모니카 공동 창업자는 “암호화폐 업계는 내년 기관 주도 강세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기관이 처음으로 사이클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향후 자산관리자, 헤지펀드, 독립 투자자문사(RIA) 등 광범위한 기관 플레이어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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