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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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들, 튀르키예 대지진 지원 나섰다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가상화폐 업계에서도 구호금을 모금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8일(현지시각)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구호기금으로 약 63억 원어치 가상화폐를 기부했다.

바이낸스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튀르키예 내 지진 피해자들에게 약 500만 달러 상당 바이낸스 코인(BNB)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바이낸스는 지진 입은 10개 주 주민들에게 1명당 100달러(약 12만600원) 상당의 바이낸스 코인을 기부할 방침이다.

기부 대상은 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카흐라만마라스, 킬리스, 디야르바키르, 아다나 등이다.

바이낸스는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바이낸스 코인을 기부하겠다”며 “자연재해의 여파로 식료품, 의약품을 포함한 응급 필수품을 구입할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소 증명(POA)를 마친 주민들에게 구호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주소를 설정해 공개했다.

바이낸스 이용자들은 공개된 월렛에 지정된 암호화폐로 튀르키예 재난 피해 복구에 사용될 구호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으로 지정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코인, 비이낸스 USD, 리플 등이다.

이에 앞서 비트파이넥스, 후오비, 비트겟, 게이트아이오 등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튀르키예에 기부금을 주는 등 구호활동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개 블록체인 사업체들은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해 약 3억3400만원 상당인 500만 튀르키예 리라화(TRY) 기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진 복구를 위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비트파이넥스 거래소는 총 500만 리라(한화 약 3억3515만 원)의 성금을 피해 복구에 기부한다. 500만 리라 규모의 비트파이넥스 기부에는 가상화폐 발행사인 테더(Tether)도 동참한다.

저스틴 선(Justin Sund) 트론(Tron) 블록체인 프로젝트 설립자도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6200만 원) 어치의 가상화폐 기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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