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SUPRA)’가 ‘BAYC’와의 콜라보 통해 ‘스포티브 라이프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했다.
LA 스트릿 브랜드인 ‘수프라(SUPRA)’가 오늘 12일 특색있는 스포티브 라이프 스타일의 화보를 선보였다.
웹 환경 내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지식재산권(IP) 약 1만개의 ‘지루한 표정의 원숭이 캐릭터 대체불가토큰(NFT)’인 ‘BAYC (Bored Ape Yacht Club)’와의 콜라보로 선보이게 된 ‘수프라’의 이번 ‘BAYC컬렉션’은 기존 느낌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가미해 더욱 다양한 색감,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BAYC 협업 컬렉션은 2030세대의 취향에 중점을 툰 포인트가 가미되면서 더욱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되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봄, 여름 계절에 착용하기 편한 ‘수프라’의 신상품인 ‘VAIDER X’ 운동화, 반팔티, 스포츠 반팔티, 반팔셔츠 셋업 등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BAYC 콜라보 컬렉션은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쉬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화보를 공개함과 더불어 ‘수프라’는 오는 4월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화보 속에 담긴 ‘BAYC 컬렉션’을 비롯해 수프라의 대표적인 모델인 ‘VAIDER’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함으로써 탄생시킨 스니커즈 ‘VAIDER X’ 및 23SS의류, 운동화 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프라 측은 이번 BAYC 컬렉션이 지닌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4월 28일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픈할 예정인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점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처를 중심으로 론칭된 ‘수프라’는 기존에 고수했던 헤리티지에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을 추가로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