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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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모건 변호사, 증권 간주 암호화폐 중 XRP 거래만 중단한 코인베이스 ‘일관성 없어’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전문 변호사 빌 모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으로 인해 XRP 거래를 중단한 코인베이스의 결정과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에 다시 한 번 의의를 제기했다. 

이날 모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인베이스 최고볍률책임자(CLO) 폴 그레왈의 트위터를 공유하며, 코인베이스가 위선적이며 “한심할 정도로 일관성이 없다”고 비난을 가했다.

모건은 거래소 측이 불법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한 즉시 XRP를 재등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코인베이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증권으로 간주한 다른 코인들을(거래소 측의 증권이 아니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래하기로 한 결정에는 ‘명백한 모순’이 있다고 꼬집었다.

모건 변호사는 2차 시장에서 XRP 거래 재개에 관한 ‘명백한 불일치’를 언급했는데, 거래소는 앞서 “하위(Howey) 테스트가 2차 시장 토큰 거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어 그는 코인베이스에 대한 SEC의 소송에서 구체적으로 ‘유가 증권’이라고 언급된 에이다(ADA) 및 솔라나(SOL)와 같은 다른 토큰의 거래는 거래소에 내 거래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건은 ‘주주에 대한 의무’에 관한 모든 주장을 “근거 없는 것”으로 일축하면서, 만약 그러한 우려가 정당한 것이라면 “(이 같은) 거래 관행의 불일치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그는 코인베이스가 증권으로 간주된 다른 디지털 자산의 거래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2차 시장에서 XRP의 거래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빌 모건이 코인베이스의 결정에 비판을 가한 적은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는데, 지난 5월 거래소에 상장된 타 디지털 자산이 증권이라는 SEC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거래소가 ‘XRP 거래’만 중단한 이유에 대해 코인베이스 CLO가 아무런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며 비난을 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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