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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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승인임박? SEC, 신청사들과 미팅 횟수⬆&‘2곳’에 최종수정사항 업데이트 지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발키리 인베스트먼트가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첫 미팅을 진행했으며, 블랙록도 같은 날 SEC와 6번째 미팅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날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아크 인베스트와 21쉐어스가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팅을 진행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아크와 21쉐어스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CBOE에 상장될 예정이며, 블랙록과 발키리의 ETF는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SE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21일(현지시간) SEC와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미팅을 가졌다. 

이날 SEC는 그레이스케일 외 블랙록, 발키리, 아크인베스트와 21쉐어스, 프랭클린템플턴, 피델리티와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로이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BTC 현물 ETF 신청사 2곳에 연말까지 최종 수정사항을 업데이트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2024년 첫 영업일에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SEC는 최근 BTC 현물 ETF 신청사 7개 회사의 대표들과 컨퍼런스콜을 가졌는데, 이 중 2개 회사 대표에게 이 같은 지시를 내렸으며 이날 컨퍼런스콜에는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21쉐어스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서류 업데이트를 마치지 않으면 내년 1월 초 있을 잠재적인 BTC 현물 ETF 승인 목록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면서, “또 SEC는 BTC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각각 승인 날짜를 통보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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