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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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7만 돌파에 무기한 선물 롱 포지션⬆…’펀딩비⬆ 차익거래 기회?!’

2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랠리가 지속되며 무기한 선물에서 레버리지 강세 베팅(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비용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양방향(롱/숏) 트레이더들에게 매력적인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BTC)은 2021년 말 이후 최고치인 57,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연간 상승률이 32%에 달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벨로 데이터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바이낸스에 상장된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연간 펀딩 비율 역시 약 1년 만에 처음으로 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바이비트와 데리비트의 펀딩률은 각각 95%와 56%로 상승한 상태다.

만기가 없는 무기한 선물은 펀딩 비율을 사용하여 무기한 가격을 현물 가격과 동기화하는데, 펀딩 비율이 (+)플러스라는 것은 현물 가격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선물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롱 또는 매수 포지션을 보유한 트레이더들이 숏 포지션을 보유한 트레이더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거래소는 8시간마다 펀딩을 수집한다.

즉, 펀딩 비율이 양수이고 상승한다는 것은 시장 분위기가 강세이거나 레버리지가 강세로 치우쳐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두고 10X 리서치의 창립자인 마르쿠스 틸렌은 이 같은 급격한 펀딩 비율 상승은 트레이더가 미국 기반 현물 ETF에 계속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강세 베팅에 나선데서 비롯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미결제 약정이 계속 증가하여 현재 144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펀딩 비율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감기와 ETF 유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트레이더들의 확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편, 틸렌은 펀딩 비의 급등은 양방향 트레이더나 차익거래자들이 매력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차익거래는 두 시장 간의 가격 차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펀딩 비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현물 가격보다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고 무기한 상품이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차익거래자는 무기한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 시장에서 암호화폐를 매수하여 가격 변동성 위험을 우회하면서 프리미엄을 챙길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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