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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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분기 전망은?…”강세 계속” vs “상승폭 제한”


가상자상 대장주 비트코인의 2분기 가격 전망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고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기관 전용 가상자산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이 최근 링크드인을 통해 “2024년 2분기에도 비트코인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 외에도 대형 기관의 진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기관들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금융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전 3개월 평가 기간을 거치며, 평가가 끝나는 시점은 오는 4월10일(현지시간)부터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이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UBS, 골드만삭스 등 기관들이 고객들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공할 수 있다”며 “미국 외 지역에서도 이런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QCP캐피털은 비트코인의 2분기 상승률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QCP캐피털은 “2분기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한 매수세 지속, 반감기, 런던 증권거래소 암호화폐 상장지수증권(ETN) 상장, ETH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등 상승 재료가 충분히 존재한다”며 “하지만 1분기 큰 폭의 상승률 때문에 상승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전망을 두고는 낙관론이 속속 나오고 있다.

마크 유스코 모건 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FOMO(상승장에서 소외될 것에 대한 두려움)로 인해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에는 레버리지가 적어 비트코인 공정가치는 2배 오른 15만달러(2억145만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크립토뉴스도 같은 날 “이번 반감기의 비트코인 가격을 7만달러 수준으로 가정할 때 반감기 영향력은 달러 기준으로 3배 더 강력해질 전망”이라며 “하루에 약 3200만달러, 연간 110억달러에 달하는 공급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전통 호재 반감기가 1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트코인이 1억100만원을 돌파한 상태이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량(공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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