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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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옵션 IV, 65%까지 다운…”안정적 상승세 지속 가능해져”

25일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가 X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옵션 내재 변동성(IV)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내재 변동성은 65% 수준으로 내려왔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적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을 시사한다”면서, “또한, 내재 변동성 하락은 시장에 호재로 비트코인 콜옵션 비용이 감소해 투자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확대할 여건을 갖출 수 있으며, 옵션 거래 수요와 거래 증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추가로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또 이날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지난 주말 양 일간 업비트의 거래 규모가 140억 달러(약 19조55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7일 평균 거래 규모에 비해 48% 증가한 수준이며, 한국 일평균 주식 거래량과 동일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탈의 공동 설립자 앤드류 캉이 X를 통해 “밈코인은 NFT 시장에서 투기 에너지를 빨아들였지만, NFT를 보유한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NFT를 매도하려 하지 않고있다”면서, “매도량이 없기 떄문에 모멘텀이 다시 살아나려면 작은 물결만 있으면 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게 NFT 마켓 플레이스 블러(BLUR)의 잠재력을 높게 보는 이유”라면서, “BLUR는 대부분 물량이 언락됐고, 아직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았으며 NFT 부문 전체에 간접 베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블러는 출시 후 NFT 마켓 플레이스 시장 점유율을 대부분 가져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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