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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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로 알트코인도 동반 수혜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의 랠리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도 동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알파퀘스트(AlphaQuest)와 스토러블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2020년 이후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72%가 사라졌다. 1만2000개가 넘는 조사 대상 프로젝트 중 8854개가 사라졌다”면서 “사라진 코인의 약 59.35%가 지난해 사라졌으며 바로 그 직전해인 2022년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가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하지만 올해 비트코인이 랠리를 나타내면서 연말까지 1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고, 알트코인도 동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ETF 유입 증가, 곧 있을 토큰 반감기, 금리 하락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알트코인 장세가 진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가상자산시장의 상승장은 비트코인 독주장, 이더리움 상승장 이후 알트코인장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최근 이더리움은 개당 560만원 선을 넘어섰으며 솔라나·리플 등도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레이어2란 테마로 묶인 가상자산들로 올해만 벌써 가격 상승폭이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등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매수세가 격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자산운용사 반 에크에서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를 오는 5월 23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SEC에는 반 에크를 비롯해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등이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대기 상태다.

‘덴쿤’이라고 불리는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이다. 덴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개선하는 업그레이드이다.

다만 일각에선 알트코인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온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분석업체인 K33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가상자산 시장 구조를 변화시켰지만,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자금이 반드시 알트코인으로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다”며 “일부 알트코인이 큰 폭으로 급등하고 있지만, 모든 알트코인을 견인할 만큼의 자본 유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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