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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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분석가 ‘SEC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확률은 50:50?’

21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통한 미국 내 첫 현물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채택에 대한 열정을 높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최근 SEC는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서의 재등록을 인정했으며, 시장은 SEC의 다음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 가능성과 이에 미치는 SEC 대 리플 랩스의 영향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신청현황, 블랙록의 BTC ETF 신청, SEC의 최초 승인 가능성, SEC 대 리플 소송에서 토레스 판사의 판결에 미치는 영향, 정치적 압력 및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명확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세이파트 분석가는 현재 SEC에 많은 BTC ETF 파일링이 있으며, 특히 블랙록의 파일링은 전통 금융 회사가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한번 주력함에 따라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공식적으로 50:50 확률을 보고 있다. SEC는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기 전에 완수돼야 할 요구사항을 원했는데, 발행인들이 그러한 의무를 충족시킨 것 같다”며,
“SEC는 수년 동안 모든 현물 ETF 신청서에 퇴짜를 놓으면서 상당한 규모의 규제 시장과 감시 공유 계약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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