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 최근 대규모 이벤트 ‘메이 메이헴’(May Mayhem)을 진행중이다.
‘메이 메이헴’은 갈라게임즈에 온보딩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지난 2021년에는 시뮬레이션 게임 ‘타운스타’(Town Star)가 약 200만 달러(한화로 26억4000만 원) 규모의 이벤트를 추진했다.
이번 2023년에는 타운스타를 비롯해 스파이더 탱크, 미란더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게임 타운스타는 암호화폐 ‘갈라’(GALA) 2000만 개 및 다양한 NFT를 마련했으며, 타운스타 이용자들은 농작물, 가공품 등을 생산, 판매할 수 있으며 유저만의 마을을 경영할 수도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총 6개의 게임 미션을 완수해 리워드를 얻거나 주간 대회에 참여해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스파이더 탱크’(Spider Tanks)의 경우 매주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를 제공하며, 지난 2021년 11월 정식 론칭된 스파이더 탱크는 이용자가 그들만의 탱크를 제작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탱크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승리한 횟수에 따라 게임 재화 ‘아라크늄’, ‘볼트’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미란더스’(Mirandus)는 5월 15일부터 2주 동안 기술 테스트,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2주 동안 보스 몬스터 ‘마더’를 처음으로 처치한 이용자와 고블린 몬스터를 처치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재화 ‘마테리움’(MTRM) 100만 개가 지급된다.
갈라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이번 2023년에는 ‘메이 메이헴’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풍부한 보상, 친구 추천 이벤트 등도 있으니 지인들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을 플레이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