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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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현물 ETF가 민주화 실천할 것’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달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제출한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핀크(Larry Fink) CEO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옹호 발언을 했다.

이날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핀크 CEO는 암호화폐의 역할은 주로 “금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 규제 당국이 “현물 비트코인(BTC) ETF가 금융을 민주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줄 것”을 제안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상품 신청서 제출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있어 규제 당국과 협력하고 그들의 생각을 확인하려고 노력하며, 좋은 (승인)실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규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규제 당국의 의견을 듣고 싶다.”며, 

“우리가 암호화폐로 하려는 것은 암호화폐를 보다 민주화하고 투자자들에게 훨씬 저렴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입찰 요청은 매우 비싸며, 이는 많은 수익을 잠식한다. 우리는 규제 당국이 이러한 신청서를 ‘암호화폐를 민주화하는 방법’으로 보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에 대해 좀 더 포괄적으로 언급하면서 핀크는 ‘디지털 금’과 비교하는 한편, “개인적으로 소유한 것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특히 비트코인에 대해 과거에도 말했 듯 우리는 제품의 디지털화를 믿는다”고 강조했다.

“분명히 하자면, 비트코인은 국제 자산이다. 어떤 하나의 통화를 기반으로 하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을 나타낼 수 있다.”

한편, 핀크 CEO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이나 특정 통화의 평가 절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동안 이어진 현물 ETF 파일링 물결의 여파로 지난 한 달 동안 19% 상승했다.

다만 현재까지 SEC가 과거 제출된 모든 현물 BTC ETF의 신청을 거부한 기록을 고려했을 때,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ETF 상품에 대한 승인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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