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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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블록체인 산업 특화 클러스터’ 조성된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에 ‘블록체인 산업 특화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한 부산을 사업 대상지로 결정하고, 최종 수행기관으로 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했다.

블록체인 특화 협력 지구 조성은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부산 지역 블록체인 기업 육성·지원을 목표로 올해 62억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실증 프로젝트 추진 ▲블록체인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구(클러스터) 추진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특화산업 융합 공동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의 강점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 융합 시너지가 높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지역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은 민간 투자사와 블록체인 기업을 매칭해 사업화를 돕는 것이 골자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업을 부산으로 모이게 하고 자립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역특화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이 융합돼 지역 특성과 사업성이 높은 디지털전환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이번 클러스터 사업으로 부산지역의 산업생태계가 디지털 산업 중심으로 개편되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2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기업지원시설인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입주기업 운영 기반시설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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