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6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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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 해 안으로 전 세계 최초의 분권형 디지털상품거래소 구축할 것”

부산시가 최근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이 토큰화돼 거래될 수 있는 전 세계 최초의 분권형 디지털상품거래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 및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2층 회의장에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추진위원회는 회의에서 부산시에 전 세계 최초의 분권형 디지털상품거래소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든 가상자산이 거래될 수 있는 분권형 공정거래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와 지스타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영화 및 게임 영역의 지적재산권(IP)을 토큰화하고 금을 비롯해 귀금속, 농/축산물, 선박, 부동산 등의 영역에서 토큰을 활용한 거래 방식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구축에 함께할 의사를 밝힌 국내 금융기업들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의 역량을 중심으로 거래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를 통해 기존에 존재해왔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과는 다르게 분권형 공정거래소 방식으로 설립해 투자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거래소 시스템은 기존에 활용해왔던 증권거래 시스템과 유사하게 예탁결제를 비롯해 상장평가, 시장감시 등의 기능들이 별도의 기관에 분리된 분권형 공정거래소 방식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앞으로 디지털 자산 및 증권형 토큰 거래 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2월 안으로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2023년 안으로 영업을 개시하기 위한 후속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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