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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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암호화폐 감독 기능 개편할 것”

베네수엘라가 최근 암호화폐 감독 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범죄와 부패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하기 위해 암호화폐 감독 기능을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그동안 ‘페트로’를 통해 미국의 경제제재에 대응하고 국제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페트로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과 수요가 낮아지면서 페트로의 가치는 급락하였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경제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토대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의 페트로 암호화폐는 국가에서 직접 발행한 코인으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는 이를 국가 경제를 살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그러나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은 페트로 거래를 금지하고 있으며, 페트로의 실질적인 가치와 유효성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베네수엘라는 하이퍼인플레이션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재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암호화폐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를 해왔다.

베네수엘라는 지난 2018년 페트로(Petro)라는 석유 기반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국내에서 통용하고자 했으며, 이후에는 비트코인 등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활성화시키는 등 암호화폐 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베네수엘라고 해온 다양한 시도는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고,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여전히 난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하며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과 서구 국가들이 베네수엘라의 정치적인 사정과 관계없이 암호화폐를 비롯한 경제 분야에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베네수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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