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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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갇힌 비트코인, 조만간 상승 모멘텀 재개될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렇다 할 상승 견인력을 얻지 못한 채 박스권에 갇혀 횡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BTC 가격은 51,000달러 부근에서 고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유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됐는데, 최근 며칠 동안 이러한 추세는 상당히 둔화되었으며, 지난 21일에는 BTC 현물 ETF에서 약 3,6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 22일에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발생한 유출을 고려하더라도 25만 달러가 조금 넘는 순유입을 기록하는 등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인사이트 회사 크립토슬레이트의 리서치 및 데이터 분석가 제임스 반 스트라텐은 “비트코인 ETF에 2억 5,100만 달러의 자금이 다시 정상적으로 유입됐다”고 평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리뷰 포털 아폴로의 토마스 파러 CEO는 ETF 운용사들의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가장 규모가 큰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ETF(IBIT)가 향후 BTC 공급 역학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IBIT 보유량 차트를 공유하며 “현존하는 모든 #비트코인의 98%는 이미 10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BTC 가격은 한계 거래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블랙록이 해당 이론을 테스트할 예정이니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폴로의 자체 ETF 추적기 데이터에 따르면, 2월 23일 기준 IBIT는 12만4,535 BTC(63억 5,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세 변곡점”에 근접한 비트코인 가격?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스큐는 단기간 BTC 가격 분석에 초점을 맞춘 노련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BTC 상승 추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중요한 지지선이 다시 테스트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4시간 차트에서 88일 및 100일 지수이동평균(EMA)은 각각 50,017달러와 49,654달러, 일일 차트에서 18일 EMA는 49,645달러이다. 현재 가격은 일반적으로 단기 추세 변곡점인 박스권 저점 및 4시간 55EMA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곧 모멘텀이 회복될 거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그는 “황소(매수세력)와 곰(매도세력)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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