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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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또 300억치 위믹스 매입


위메이드 창립자 박관호 의장이 올해 300억원 가량 사재를 투입해 가상자산 위믹스를 매입한다.

26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박 의장은 올해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도 박 의장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위믹스 300억원어치를 구매한 바 있다.

이번에도 박 의장은 위믹스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커뮤니티에 결과를 공개하고, 매입 완료일로부터 1년 동안 일체의 매도나 처분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해 매입한 위믹스의 명세서를 살펴보면, 박 의장의 손실률은 -94.18%(지난해 12월 8일 기준)에 달했다.

박 의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직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를 매입할 것”이라며 “구매가 완료되는 즉시 결과를 커뮤니티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과의 미숙한 소통으로 4개 한국거래소에서 거래 지원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해 송구하다”면서 “올해 매입하는 위믹스는 향후 1년간 매도나 처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년은 명시적인 약속일 뿐, 위믹스 생태계의 가치 성장이 충분히 진행될까지 계속 보유하겠다는 의미”라며 “위믹스의 유통량이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와 회사의 미래가 위믹스의 미래와 일치화됐음을 증명하겠다”면서 “투자자 및 위믹스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생태계 활동과 투자 활동에서 야기되는 불편함이나 비합리성에 대해 몸으로 직접 체감하며 솔선수범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장은 “블록체인은 매우 투명한 네트워크이지만, 기술적 장벽과 익숙하지 못한 경험은 그 투명한 네트워크에 쉽게 접근하는 것을 방해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위믹스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위믹스3.0이 추구하는, 누구나 모든 정보에 공정한 환경에서 더욱 쉽게 접근해 커뮤니티가 함께 그 투명성을 기반으로 믿음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위믹스가 그 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끝으로 “후원, 기부, 공동의 재산관리, 나아가 금융에 이르기까지도, 사후 보고서나 감사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확보되는 실시간 투명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본연의 철학에 입각한 생태계를 위믹스를 중심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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