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밈 생성 소셜 플랫폼인 ‘AiDoge’의 사전 판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사전 판매 모금액은 현재 1,185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조만간 1,200만 달러(한화로 157억원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i도지 사전 판매는 현재 17단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토큰 시세는 $0.0000324이며, 이제 사전 판매에서 구입 가능한 토큰은 약 200만 달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Ai도지는 밈투언(meme-to-earn, M2E) 메커니즘을 적용해 밈을 만들어 토큰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젝트이다.
$AI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2가지 테마인 ‘인공지능(AI)’과 ‘밈’을 접목한 것으로 최근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i도지의 빠른 사전 판매 속도는 또다른 ‘페페’ 또는 ‘시바이누’가 될지도 모르는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해하는 FOMO 증후군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AI 사전 판매는 약 1개월 전에 시작했으나 일 30만~40만 달러씩 유입되고 있고 매일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정도의 진척도를 보여주고 있다.
AI도지가 사전 판매에서 큰 성공을 수 있게 된 것에는 프리세일 시기가 밈코인의 인기와 맞물렸다는 것이 크게 작용한다.
지난 4월 페페 출시를 시작으로, 스폰지밥, 밀라디 등의 새로운 밈코인이 지속적으로 기록적 인 성장률을 나타내며 새롭게 출시되는 밈코인에 대한 관심 또한 그 어느 시기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Ai도지는 밈코인긴 하지만 대부분의 밈코인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제 사용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챗GPT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간단한 텍스트만 입력해도 그들이 원하는 밈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밈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크레딧이 필요하고 이는 반드시 ‘$AI’로만 구입할 수 있다.